기본 설정은 실험실과 동일.
이계의 존재가 지구에 각기 다른 테마의 시험을 내림. 이 시험을 통과 못하면 인류는 멸망당함.
다른 테마를 갖고있는 시험에 무작위 인류를 선정해 하나씩. 총 5개의 시련이 있음.
시험 담당관들이 시험실을 만들고 무작위 실험체들을 넣어 성공하는지 테스트.
사회의 시련: 본인이 살고있는 일반 사회에서 100살까지 살아남기. 장수 능력을 평가.
- 유일하게 실패해도 멸망당하지 않는 시련. 일종의 튜토리얼.
- 가장 성공률이 낮은 시련. 가장 낮은 만큼 다른 시련들은 이 시련이 끝나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됨.
- 시련자의 사망 시간과 같은 시간에 탄생한 생명이 무작위로 선정되며 시작. 탄생의 기준은 첫 숨을 들이 마셨을때
- 성공시 시련자의 생존 시간이 100년에 되는 시점에 나머지 4가지 시련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
피의 시련: 복제인간들과의 배틀로열에서 살아남기. 전투력을 위주로 평가.
- 튜토리얼로 실험체는 작은 칼 하나를 갖고 맨몸의 복제인간 한명 전투함. 한쪽 인물이 사망하기 전까진 끝나지 않음. 튜토리얼에서 패배시 또다른 실험체를 찾고 승리시 본격적인 시련이 시작.
생존의 시련: 정글, 사막같은 혹독한 자연에서 살아남기. 생존 능력 위주로 평가.
탈출의 시련: 주인공이 한 시련. 여러 테마의 방에서 살아남기. 지능을 위주로 평가.
- 정해진 루트와 트릭대로 진행하지 않아도 무방. 어떤 방법으로든 목적지에 도착만 하면 통과.
무의 시련: 일정 기간동안 아무것도 없는 하얀 빈 방에서 살아남기. 극한의 상황에서의 대응능력 평가.
- 정말 아무것도 없으며 주어지는건 생존할 만큼의 물과 영양분이 들어간 캡슐이 전부.
- 배설 용도를 위한 구멍 하나가 전부.
- 시험 초반엔 대부분 탈출하려고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대부분 포기하고 무기력하게 기다림.
시련의 공통점:
홀로 진행해야함.
완전 무작위의 인물이 선정됨.
아무리 낮아도 성공 확률이 있어야함.
모든 시련들은 기초적인 신체적 능력과 지능을 필요로 함.
인간같은 지성체가 아니더라도 시련을 행할 수 있음. 의외로 지성체보다 시련 성공률이 높다고 함.
시련의 목적--------------------------
생명체 진화의 자격을 판단. 이 시험을 통과하기 전까진 생명체의 진화엔 락이 걸려있음. 진화가 생공하면 다음 차원의 존재가 됨.
고대 인류 사회에선 이계의 존재가 직접 현현하여 시험을 진행했고 문자가 발명된 후부턴 인간 대리인을 선정해 대신 시험을 진행함.
현재 몇번째 재시도가 되고있는지도 아무도 모름.
옛날엔 국가 or 종교의 모습을 빌려 영향력을 미쳤고 최근들어선 과학의 힘을 빌려 시험을 진행함.
대제국의 등장은 주로 이계인들의 개입으로 탄생함. 과학기술, 자원, 지혜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와줌.
반대로 대제국의 몰락은 주로 왕들이 이계인의 명령을 거부한 것과 연관이 있음. 대혁명, 암살, 자연재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멸망시킴.
그들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해서 항상 몰락하는건 아님. 다만 다음 타자의 발전을 방해하면 멸망당함.
천주교의 경우 한때 시험을 행했으나 지금은 진행하지 않음. 했을때와 비교해 세력은 많이 줄었지만 건제함.
이계의 존재----------------------
낮은 차원의 존재는 높은 차원의 존재를 인지할 수 없음. 차원이 높아질수록 제약이 하나씩 풀림. 시간, 공간, 에너지 등등
몇가지 유명한 시련들-------------
피의 시련을 제외한 모든 시련을 다 완료했으나 마지막에 실험체를 죽이지 못하고 같이 생존하는걸 택하여 최종적으론 불합격. 그 후 그들이 어떻게 됐는진 알려지지 않음.
무의 시련을 빙자한 탈출의 시련이 있었음. 유일한 차이점은 개미 한마리가 매일 특정한 패턴으로 방안을 돌아다님. 이를 근거로 특정한 장소에 있으면 화장실로 쓰이는 구멍이 몸을 통과할 만큼 넓어짐. 이렇게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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